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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솔직한 이야기

    1. 국비지원 학원, 다녀도 될까?.hwp
    소유자
    2023-09-21

    개발자 교육을 결심하고 겪는 첫 번째 고민, 어디서 어떤 교육을 받는게 좋을까?
    국비지원학원, 부트캠프, 무료 인강, 개인 학원, 독학 등 다양한 교육 중 좋은 방법을 찾기란 쉽지 않다.
    어떤 교육이든 장단점은 존재한다. 그중, 내가 당신에게 현실적으로 말해줄 수 있는 국비지원 학원에 대해서 살펴보려한다.

     

    당신이 가장 궁금해할, 또는 커뮤니티 등에서 많이 봤을 질문 ‘국비지원 학원, 다녀도 되나요?’ 에 대해
    어느 정도의 해답이 되길 바라며 선택을 앞둔 입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쓴다.

     

    정부지원 교육을 통해 받을 수 있는 교육의 폭이 과거보다 월등히 넓어졌다.
    고액이었던 부트캠프도 일부는 정부 지원으로 받을 수 있는 교육도 생겼다.
    학원뿐 아니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므로 당신의 현실에 맞는 정부지원 교육을 잘 찾아보길 바란다.

     

    그런데 당신, 왜 개발자가 되기로 결심했는가?

     
    2. 나도 개발자나 해볼까? - 질문을 바꿔라.hwp
    관리자
    2023-09-18

    개발자 교육업에 있으면서 지인부터 상담오는 학생, 하다못해 지나가는 질문으로 가장 많이 듣는 첫 질문.
    '나도 개발자나 해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누구나 개발자가 될 순 있지만 누구나 개발자로 성공할 순 없다.
    이유가 뭘까? 첫 질문이 틀렸기 때문이다. 첫 단추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다.

    그럼 첫 질문은 바꿔보자. ‘나는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가?’

    다양한 매체와 카더라 통신을 통해 알고 있는 개발자의 높은 연봉과 대우.
    카페에 앉아 맥스를 귀에 걸고 맥북을 두드리며 커피 향을 음미하는 당신의 모습.
    이렇게 개발자라는 직업이 슬며시 스며든 사람들이 꽤 많다. 있다. 분명히 존재한다. 하지만 그들은 소위 말하는 상위 1%다.
    꿈은 꿈이다. 꿈이 현실이 되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 노력이 현실적으로 실천되기 위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의지가 필요하다.

    처음으로 돌아가 ‘나는 왜 개발자가 되려고 하는가?’라는 질문을 살펴보자.
    개발자라는 분야는 넓어도 너무 넓다. 웹, 앱, 게임,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내가 무엇을 배워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먼저 고민하고 찾아보자. 그리고 그에 맞는 언어를 선택한 후에 교육 방안을 찾아야 한다.

    단순히, 성공한 이야기, 연봉, 대우에 흔들려 개발자 교육을 찾고 있다면 멈추길 권한다.
    내가 만들고(개발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를 먼저 고민하자.

    본원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대부분 웹 개발 교육이다. 이것만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나뉜다.
    당신이 만들고 싶은 것을 고민하고 그것이 프론트엔드라면 그 분야의 언어를 찾자.
    HTML, CSS, Javascript 등 많은 언어가 나올 텐데 그것에 집중된 교육을 찾으면 된다.

    본원의 경우 대부분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전부 배우는 과정이다.
    그렇다면 프론트엔드에 집중하고자 하는 사람은 이 과정을 선택해선 안된다.
    이렇게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어떤 개발을 하고 싶은지가 명확해야 필요한 교육을 찾아 올바른 출발이 가능하다.

    명확한 목표는 도전에 있어 어려움을 이겨낼 마음가짐, 끝까지 갈 수 있는 노력의 원동력이 된다.

    오랜 시간 학원에서 근무하며 발견한 성공적인 개발자로 진입하는 수료생의 세 가지 큰 공통점이 있다.
    1) 선택 – 본인이 하고 싶은 개발 분야가 명확하다. 당신은 왜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2) 재능 – 창의력과 논리력이 있다. 당신은 창의력과 논리력이 있는가?
    3) 적성 – 노력과 끈기로 도전한다. 당신은 노력할 준비가 되었는가?

    ‘당신은 왜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선택이 명확해졌다면 도전해도 좋다.
    이것만으로도 노력을 기울일 준비는 되었으니까.
    그런데... 재능은?

    당신은 과연 개발자의 재능을 갖췄을까?

     
    3. 개발자, 그리고 당신의 재능과 적성은?.hwp
    소유자
    2023-09-18

    재능? 적성? 개발자가 되는데 그게 중요할까?

    본원 기준 6개월이란 교육 동안 100이면 90은 힘들어한다.
    정말 강한 결심으로 최선을 다하지만, 정말 좋아서 시작했음에도 갑작스레 현타가 찾아온다.

    ‘이게 정말 재밌나?’, ‘나만 못하는 것 같은데.’ 이런 생각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실제 10%~20% 내외의 학생들이 중도 탈락을 택한다.
    마음이 아프다. 그들의 시작이 어려웠음을 알고 함께한 시간 정이 들어 더욱 그렇다.
    그들의 노력이 부족했을까?

    모두는 아니어도 대부분 최선을 다했기에 이런 포기가 더욱 마음 아프고
    이런 문제를 처음부터 최소화하고자 이 글을 쓴다.

    당신은 정말 개발자에 재능이 있는가?
    노력과 열정만으로 넘기 힘든 허들도 분명 존재한다. 개발자뿐 아니라 모든 새로운 도전에 존재한다.
    당신이 허들을 넘을 준비가 되었는지 어떻게 확인해볼 수 있을까?

    ‘해보자. 해보고 결정하자’ 이것이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답변이다. 무엇을 해볼 수 있을까? 답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1) 선행학습 – 본원의 경우 무료 선행학습을 제공한다.
    비전공자 비율이 전공자에 비해 높은(솔직히 많이 높다) 편이기에 기초가 아예 없는 상태로 교육에 참여하는 학생이 많다.

    그들 중
    한 달, 아니 일주일이라도 예습을 하고 온 이들과 무턱대고 학원을 등록한 이들의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실력의 차이가 크게 나는 걸까? 아니다. 본인의 재능을 확인하지 못했고 익숙함이 없어 두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선행학습을 만들었다. 두 가지 장점이 있다.
    먼저,
    자신을 가르칠 강사님을 미리 경험해보고 스타일을 맞춰볼 수 있다.
    두 번째는
    자신의 재능을 체크해 보고 개발이라는 언어에 익숙함을 줄 수 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개발 교육에 무턱대고 들어서기 보다는 간단히라도 과정이라도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2) 무료 인강 – 다양한 온라인 교육이 있다. 개인적으로 생활코딩, easypub, 하루코딩, FreeCodeDamp 등의 교육을 추천한다.
    모든 과정을 독학으로 해낼 수 있다면 인강으로 개발자가 되어도 좋다.
    어렵다면 일주일, 한 챕터만이라도 직접 들어보고 코딩을 경험 후 개발자라는 길을 선택하길 권한다.
    혼자 학습하거나 교육에 오롯이 시간을 쏟기 어려워 학원을 찾더라도 꼭 미리 코딩을 경험해보자.

    이렇게 미리 코딩을 공부해보며 재밌고, 다음 내용이 궁금하고, 내 머릿속의 내용이 모니터에 표현되는 그 순간이 기쁘다면!
    그렇다면 고민 말고 도전하자. 당신은 개발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는 재능이 있는 것이다.
    하지만 어렵고, 지루하고, 두렵게 다가온다면 멈출 때다.
    멈추고 다시 고민해보자.

     

    그런데 당신은, 사회는 왜 갑자기 개발자에 대한 관심이 증폭한 걸까?
    개발자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현재를 살필 시간도 필요하다.

    개발자, 지금도 유망한가?

    4. 코로나와 개발자 열풍, 그리고 현재.hwp
    소유자
    2023-09-18

    개인적으로 개발자 열풍과 코로나는 연관성이 높아 보인다.
    코로나와 함께 생각지도 못한 수요의 개발자 교육 희망자들이 학원을 찾았고, 기업은 더 많은 수의 개발자를 요구했다.
    많은 기업이 원격 근무로 전환했고 온라인 비즈니스가 폭증했다. 쇼핑, 대중교통, 원격 수업과 업무, 배달과 취미생활까지
    어디든 닿아있는 개발자의 손길을 느꼈을 것이다.

    풀어 말하면 인관관계와 사회활동을 중심으로 돌아가던 수익 창출 요소가 IT 기반의 온라인 형태로 빠르게 변한 것이다.
    자본주의 시장은 이를 놓치지 않았고 개발자만 투입하면 투입된 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신규 시장이 도래했다.
    사실, 개발자의 실력은 뒷전이고 기본적인 것만 할 수 있다면 일단 채용하고 가르치며 업무를 지시해도 부족할 만큼 많은 인력을 필요로 했다.

    본원 수료생의 취업도 고공행진을 이어가 솔직히 기분은 좋았다.
    하지만 충분한 능력을 갖추지 못한 수료생도 생각보다 쉽게 일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에 걱정이 앞서 잔소리를 늘어놓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렇게 시작된 개발자 모시기. 그리고 코로나 종식.

    사회는 일상을 되찾고 줄어든 거리두기만큼 개발자 수요도 줄었다. 그게 현실이다.
    당신이 운영자라면 줄어든 필요 개발자 수와 수익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
    ? 당연히 줄어든 거리두기만큼 개발자도 줄일 수밖에.
    코로나 시대에 안주하며 발전은 없던 초급 개발자가 우선 처분 대상이다.
    내부적 인원 감축과 별개로 빠르게 발전한 개발직무에 따라 신규 채용 니즈도 변했다.

    코로나는 기술과 실력의 급성장을 가져왔고 무조건 뽑고 보는 ‘일단 채용’ 시대는 끝났다.

    이제 기업은 말한다.
    ‘이젠 많이 채용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높은 스킬을 요구하진 않습니다. 단, 기본기가 탄탄하고 이해도가 높은 학생을 추천해주세요.’
    대충해도 6개월만 버티면 누구나 취업하는 시대는 끝났음을 명심하자.

    ‘아! 이젠 개발자도 안되겠네.’ 좌절치 말자.
    앞서 말했듯 오히려 재능과 적성을 확인하고 6개월간 노력한다면 취업은 불가능도 아니고, 더 좋은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시장이 가진 내성과 변별력은 오히려 더 좋은 기회일 수도 있다.

    게다가 여긴 대한민국이다. IT 강대국의 면모를 교육에서 느낀다.
    다양성 높은 정부지원 교육과정이 생겼고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도 있다.
    빠른 기술혁신은 스타트업 생태계를 뒷받침하고 새로운 IT 시장이 개척된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 채용과 신규 기술을 토대로 시장은 넓어질 것이다.
    게다가 당신의 역량에 따라 해외 진출을 모색할 수도 있다.

    무료로 개발자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것은 분명 매력적이다. 당신의 답만 확실하다면!
    개발자는 여전히 좋은 직업이고 앞으로도 빠르게 성장할 분야이며 무엇보다 실력에 따라 확실한 처우가 약속되는 직업이다.
    재차 강조하지만 개발자가 되려는 목표를 명확히 하자.
    끈기와 열정을 갖고 진짜 노력을 한다면 출발은 어렵겠지만 행복이 기본이되고 보상은 당연히 뒤따르는 진짜 개발자가 될 수 있다.

    자, 마음의 준비는 끝났다. 그런데 정말 국비지원 교육을 받아도 될까?

    국비지원 교육의 장단점을 조금 더 세밀히 살펴보자.

     
    5. 국비지원 교육의 장단점.hwp
    소유자
    2023-09-18

    학원 관계자 입장에서 타 교육에 대해 살피기보다는 조금은 어렵지만 최대한 진솔하고 소신있게 국비지원 교육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먼저, 장점을 살펴보자.

    1) 상황에 따른 현실적인 무료교육 : 국비교육은 학원비를 정부에서 지원하며 훈련 장려금이라는 보조금이 지급된다.
    이는 생활에 안정감을 주고 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없어 교육에만 집중할 여건을 제공한다.
    물론 상황에 따라 더 좋은 교육, 개인 맞춤형 교육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장기 교육에 드는 비용은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기에
    현실적인 개발자 교육의 대안이라 할 수 있다.

    2) 강제성 : 국비지원 교육은 아주 강한 강제성을 갖는다.
    교육 시간, 일정, 커리큘럼, 시험 등 모든 것이 정해져 있고 이 부분은 장점도 단점도 될 수 있다.
    우선 6개월이란 시간 동안 혼자 공부하며 깨닫고 오롯이 집중하고 시간을 투자하기가 쉽지 않기에 강제성은 장점이 될 수 있다.
    공부 중 막히는 부분, 실력이 멈추는 느낌이 들 때 많은 이들이 쉽게 포기하게 된다. 강제성은 이런 포기를 확실히 줄여준다.
    포기하고 싶을 때, 이해가 안되더라도 한번 더 들어보고 한번 더 노력하다보면 어느 순간 고비를 넘어서는 순간이 온다.

    3) 바로 옆의 동료 :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나가는 동료가 옆에 있다. 동료는 강사만큼 중요하다.
    열심히 하는 동료가 있다면 동기부여는 물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양분이 된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존재하고 이럴 땐 오히려 독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서로 의지하고 의견을 나눌, 함께 미래를 그려볼 동료가 바로 옆에 있음은 분명 큰 장점이다.

    4) 언제나 질문할 수 있는 강사 : 강사의 경우 복불복이라는 얘기가 많다. 솔직히 아니라곤 할 순 없다.
    강사의 능력이나 성향, 나와의 케미가 중요하다. 복불복 요소가 분명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학원은 충분히 좋은 실력을 갖춘 강사진을 보유중이다.
    (뒤에 좋은 학원은 어떻게 찾아야 할지 얘기할 때 자세히 살펴보자)
    모르는 것을 바로 질문하고, 방향을 제시해주는 강사가 상시 대기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즉각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함을 잘 활용해야 한다.

    5) 협업과 프로젝트 : ‘이게 뭐야’라며 넘길 수 있는 협업과 프로젝트. 비전공자에겐 정말 중요한 포인트다.
    협업 스킬을 익힘은 물론이고 프로젝트 진행 시 발생하는 여러 불안 요소를 해결하는 경험도 중요하다.
    평균 2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포트폴리오와 경험은 면접에서도 단골 주제다.
    개별 학습이나 온라인 교육에선 쉽게 접근이 어려우니
    학원에 다니게 된다면 팀원 간 성향이나 실력 차이 등 다양한 어려움이 있겠지만 꼭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

    6) 전문 운영진 : 학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운영부터 취업까지 운영진이 미치는 영향은 크다.
    힘들 때 내 얘기를 들어주는 멘토부터 취업을 도와주는 취업부까지 당신을 돕는 사람이 함께 한다는 건 생각보다 큰 차이를 발생시킨다.
    당신을 응원하고 때로는 혼내기도 할, 결국 취업이 될 때까지 함께 걸어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국비지원 학원의 장점이다.

     

    그렇다면 단점은?

    1) 커리큘럼의 강제성 : 강제성 중 시간이나 그 외의 것은 장점에 더 가깝게 생각되나 커리큘럼만큼은 아쉽다.
    정해진 내용을 정해진 일정에 따라 교육하기에 기본이지만 더 집중해야 하는 과목을 가볍게 지나칠 때도,
    조금은 불필요하거나 나중에 배워야 할 내용을 어쩔 수 없이 배울 때도 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 자신에게 부족한 내용이나 더 집중해야 할 부분은 복습도 하고 남아서 공부도 하며 메꿔나갈 필요성이 있다.

    2) 복불복 강사 : 강사의 복불복. 사실 어떤 교육을 선택하던 비슷한 위험성을 지니는 부분이다.
    본원의 경우 한 명의 강사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 과정을 담당하는데 이 역시 강사의 성향, 중요시하는 부분의 차이 등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
    강사를 먼저 경험해볼 수 있는 선행학습이 존재하는 본원과 같은 경우 조금은 보완이 가능하겠지만 현실적으로 완벽한 커버에는 어려움이 있다.

    3) 집합교육 : 동료과 비슷한 맥락이다. 문제는 개발 교육을 쉽게 선택하고 노력은 없는 동료와 함께 할 경우다.
    분위기라는게 생각보다 전염성이 강해 한 명, 한 명이 반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반의 분위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교육업에 종사하며 뼈저리게 느꼈다.
    열심히 하는 학생조차 반 분위기가 안 좋으면 휩쓸리기 십상이다. 집합교육에선 피할 수 없는 문제기에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본인뿐 아니라 동료에게까지 피해를 미칠 수 있기에 꼭 깊게 고민하고 굳은 결심을 가지고 도전하길 바란다.
    포기할 수도 있다. 그렇지만 포기하기 전까진 최선을 다하자.
    그 태도가 자신과 미래를 바뀌게 할지 모른다.

     

    국비지원 교육의 장단점을 파악했으니 이젠 선택할 시간이다.
    어떻게 골라야 할까?
    이 문제엔 정답이 없겠지만 조금이나마 학원 선택에 도움 될 수 있는 방법을 나름 제시해보려 한다.

    국비지원 학원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

     
    6. 국비지원 학원 어떻게 고르면 좋을까?.hwp
    소유자
    2023-09-18

    이 내용은 좋은 학원을 권하거나 알려주는게 아니다.
    학원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검토 방법에 대한 내용이다. 당신의 상황이나 입장에 따라 잘 활용하길 바란다.

     

    1) 기본기에 충실한 커리큘럼 : 정부지원 교육은 기본기만 탄탄히 하는 교육은 실상 찾기 어렵다.
    본원의 과정도 마찮가지다.(기본기만 있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지만 만약 그런 과정이 있다면 ‘별거 없네?’라며 거를 필요도 없다.)
    현실적인 대안은 너무 다양한 분야의 기술이 포함된 커리큘럼은 피하고 차라리 웹 개발이면 웹 개발 기술처럼 기본에 최대한 집중 된 과정을 선택하는게 좋다.

    웹 개발 + 빅데이터, 웹 개발+IoT 등 많은 과정이 있겠지만 웹 개발이 주가 되어야 한다.
    빅데이터, IoT와 같이 있어 보이는 단어에 혹하지 말자. 빅데이터, IoT 과정이 있는게 문제는 아니다.

    단, 비전공자가 현실적으로 그 내용을 모두 배우기엔 어려움이 있으니 기본기에 충실한 교육에 더 많은 시수를 배정하고 집중하는 교육을 추천하는 것이다.

    2) 강사진 검토 : 선행학습, 지인의 추천 등 강사를 짧게든 간접적으로든 경험할 수 있다면 최고의 방법이다.
    하지만 시간적 문제, 개인 성향 차가 있기에 여전히 복불복 요소는 존재한다.
    미리 강사를 파악하거나 선택할 권한도 없어 위험성이 있는 만큼 적어도 배정받게 될 강사의 이름만이라도 확인해 수강평이라도 찾아보자.
    상담 시 해당 강사의 HRD 수강평 정보를 요청해 확인하는 것도 좋다.

    나쁜 의견 한 두개에 몰입하지 말고 좋은 수강평 내용을 검토하고 내가 중시하는 강사의 기준에 적합한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다.
    물론, 나쁜 수강평이 너무 많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3) 수강평 살피는 법 : 나쁜 수강평이 주를 이루지 않는 한 좋은 수강평에 초점을 맞춰 읽어보자. 강사, 운영, 직원 등 다양한 내용이 있을 것이다.
    단순 교육 내용에 대한 의견에만 초점을 둘 필욘 없다. 6개월의 시간은 길기에 주변의 모든 환경이 중요하다.

    한 개 과정이 아닌 선택한 학원의 다양한 과정의 수강평을 읽어 보면 전반적인 학원의 운영, 직원의 열정, 강사의 교육, 친밀감 등 꽤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다.

     

    4) 취업률은 중요한가 : 교육을 찾는 입장에서 취업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취업률에 큰 의미를 두는 건 의미가 없다.
    참고로 본원의 22년 평균 취업률은 90%다. 본원의 취업률이 낮아서 하는 말이 아니다. 
    취업률은 중도 탈락자를 제외한 수료생 기준으로 산정되며 취업처의 종류나 취업 유지 기간 등은 나타내지 않는다.
    수료생이 원하는 수준의 기업에 만족한 취업을 한 것인지 억지로 떠밀려간, 소위 여러분이 얘기하는 블랙 SI 기업으로의 취업인지도 알 수 없다.
    물론 무시할 순 없는 수치지만 절대적 선택의 기준이 될 필욘 없다. 

    오히려 취업률이 조금 낮아도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케어하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기업을 발굴해 취업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학원들이 있으니 그냥 참고만 하자.

     

    5) 위치 : 아무리 좋아 보여도, 아무리 큰 학원이라도 먼 곳은 피하자. 학원의 위치는 정말 중요하다!
    학원 선택에 있어 규모나 브랜드도 중요하겠지만 무엇보다 장기 과정이라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많은 학생들의 공통적인 의견이었고 정말 많은 경우를 보았기에 이것만큼은 강조하고 싶다.
    통원에 체력과 시간의 소비가 크다면 교육에 집중하기 어렵고 더 공부하고 복습할 시간만 뺏긴다. 교통편이 불편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린다면 과감히 제외하자.
    차라리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을 선택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을 추천한다.

     

    6) 인증은 무엇인가? : 우수 훈련기관, 5년 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살펴볼 수 있다.
    인증이 모든 걸 대변하진 않지만 객관적인 평가에 통과했다는 징표이기에 살필 필요가 있다.
    간단히 말해 정부 기관이 학원을 점검하여 (수업은 올바르게 진행했는지, 학생 및 시설 관리 실태, 취업률과 수료율, 행정적 내용 등)
    훈련 기관을 어느 정도 보장해주는 제도인데 본원도 저 인증들을 취득하려 정말 많은 피, 땀, 눈물을...

    즉, 인증은 교육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려 노력했고 직원, 강사들도 함께 더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증빙이니 참고하길 바란다.

     

    7) 학원도 업력이 중요할까? : 학원의 업력도 중요하다 본다. 본원의 경우 이제 갓 8년 차 학원에 불과해 조금은 불리한 내용이지만 알아두길 바란다.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고 업력이 짧다고 부족하단 뜻도 아니다. 학원 업력은 짧아도 대표자나 학원장의 업력이 커버하는 신생 학원도 많다.
    지금 말하고 싶은 것은 하나다.
    학원 또는 학원장의 업력과 경험은 그동안
    수많은 강사와 학생들을 겪었다는 뜻이기에 수많은 의견을 받아 분석하고,
    더 좋은 교육을 구성했을 시간이 있으며 강사의 능력을 판별해 좋은 강사를 선별해 냈을 것
    이다.
    그런 의미에서 최소 5년 이상의 업력을 갖춘 학원을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8) 상담, 기준을 세우자 : 상담 전 자신의 기준을 정하고 물을 내용을 정하는 것이 좋다.
    교육 과정에 대해 전혀 알아보지 않은 상태로 무작정 상담을 오는 경우를 많이 봤다.
    원하는 커리큘럼이 무엇인지, 어떤 질문을 던질지조차 생각지 않은 채로. 이게 왜 위험할까? 

    비전공자의 경우 특히 더 위험한데 자바 교육을 고려해 상담을 왔다가 상담사의 설득으로 리눅스나 파이썬 등 다른 교육을 선택하고
    뒤늦게 후회하는 케이스가 특히 그렇다.
    비슷한 유형으로 정확한 기준이 없어 백엔드 교육을 찾다 프론트엔드 중점 교육을 듣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기에 본인이 어떤 교육을 찾는지, 상담받을 과정의 커리큘럼이 무엇을 중점으로 이루어진 과정인지 정도는 확실히 알아보고 상담받길 당부한다.
    상담엔 비용이 들지 않는다. 다수의 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보고 비교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국비지원 학원이든 다른 방법의 교육이든 이제 당신의 개발자로서의 여정이 시작된다.

     

    개발자 공부, 어떻게 공부해야 효율적일까?

    7. 개발자 공부, 어떻게 해야할까?.hwp
    소유자
    2023-09-18

    어떤 방법이든 개발자로의 도전을 선택한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그렇다면 이제 중요한 것은 한가지!

    개발자 공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 
    노력을 제외하고 개발을 공부하며 역량을 키움에 있어 중요시 생각되는 공부법을 이야기해보자.

     

    1) 외우지 말고 이해해라 : 개발 언어에 사용되는 어려운 함수 및 메서드는 외우는 것이 아닌 이해하고 응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 많은 명령어를 외우는 것은 초보에겐 불가능에 가깝다. 아주 작은 상황 변화에 따라 선택해야하는 명령어도 다양하다.
    사용되는 상황을 이해하고 선택해야하는 함수나 메서드를 이해한다면 구글링을 통해 찾아내 사용하면 된다.
    구글링도 실력이다.
    오히려 구글링 속에서 더 좋은 방식을 찾거나 자연스레 익혀지고 외워지는 경우도 많다.
    중요한 것은 암기를 통해 사용하는 것이 아닌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적절한 함수와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배우는 입장을 넘어 개발자라는 직업 자체에서 이해가 중요하다.

     

    2) 이해했다면 코드를 직접 작성하자 : 머리로 백 번, 천 번 이해해봐야 거기서 끝이다. 실제 코딩 실력은 결코 늘지 않는다.
    이해가 됬다면 꼭 스스로 코드를 작성해보자.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코딩 역시 반복적인 작성만이 실력향상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다.
    머리로 코딩하지 말고 꼭 직접 작성하자.

     

    3) 코드를 작성했다면 설명해라 : 이해하고 코딩까지 완료했다면 설명해보자.
    설명이 완벽할 필욘 없지만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정리해보고 정확히 아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깨닫게 된다.
    타인의 코드를 보며 이해하고 설명해보는 것도 좋은 공부법이 된다.

     

    4) TIL (Today I learned) : 오늘 공부한 내용은 오늘 기록하자.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이것만큼은 꼭 명심하길 바란다. 적어도 개발자 공부를 하는 기간만큼이라도 습관화하길 바란다.

    연필로 끄적인 메모, 처음 개설한 나만의 블로그, 조금 더 나아가 깃허브 활용하면 더 좋다.
    만약 깃허브를 다를 줄 모른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하면서 사용법을 천천히 익혀 활용하길 당부한다.

    기록은 오늘 공부하거나 배운 중요 함수나 내용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 다시 찾아볼 부분, 다시 질문할 내용 등 무엇이든 좋다.
    그날 배운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내용이라면 무엇이라도 좋다. 꼭 기록으로 남기자.

    하루 몇 줄의 기록은 결과적으로 복습의 시간이 되고 그렇게 6개월의 기록은 곧 당신의 습관이 되며 실력이 된다.
    더 나아가 취업에 결정적 역할을 할 수도 있다. 이력서를 낼 때 포트폴리오만 제출하란 법은 없다.
    꾸준히 노력한 결과물을 제시할 수 있다면 기업에게 당신의 노력과 끈기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어필 도구다.
    비전공자로 힘들지만 꾸준히 노력한 결과를 보여준다면 채용 후에도 당신이 열심히 할 것이라는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이다.

     

    꼭! 오늘 배우고 공부한 내용은 오늘 기록하는 습관을 갖자.

     

    - 두서없이 시작한 글을 마치며 조금이나마 당신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어떤 교육, 어떤 방식을 택하던 중요한 것은 당신이 개발자로의 도전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음에도 당신은 선택을 했고 도전을 택했다. 그것만으로도 박수받을 자격이 있다.

    이제 남은 것은 노력뿐이다. 당신의 노력을 응원한다. 어려움도 있겠지만 이겨내길 기도한다.

     

    당신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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